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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연주자들

카리스마 지휘자, 좋은 아빠

지휘자 츠베덴과의 연습과 연주를 했던 오케스트라의 단원인 친구들을 통해  들어봤습니다.

그는 실력이 출중한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의 지휘자라 특히. 현악기의 활, Bowing의 힘조절 요구가 - 일반적인 방법과 정반대여서 -  독특하고 디테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악기와의 앙상블에도 더 예민하게 잘 듣고, 점심시간 1시간을 빼고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쉬지않고, 내내 호령하듯이 1.5배의 속도로 연습을 시켜서 진을 뺐나 보더라구요.😆

하지만, 짧은 기간의 연습에도 스피디한 음악해석으로 오케스트라 울림은 명료하고 넓어지니 관객들은 신선하게 설득이 되고, 단원들도 지그믄 웃으며 좋았던 연주로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의 남다른 재능과 카리스마가 있다는 거겠죠?

발달장애를 앓고있는 아들을 계기로 그는 아내와 함께 자폐증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의 발달에 초점을 맞춘 파파게노 재단을 설립하여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의 가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츠베덴의 아내가 파파게노 재단의 설립자입니다.




재단은 네덜란드 전체 지역의 음악 치료사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가정에서 음악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이 음악 작곡을 통해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앱 TEAMPapageno를 출시 했다고 합니다.♡


: 아내와 함께한 츠베덴




존경할만한 사회적 실천에 참여하고 있는 좋은아빠 지휘자입니다♡
2024년부터 5년간 서울시향이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될지 기대가 됩니다.


: 쇼스타코비치1930년대





1936년,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 1906~ 1975)의 음악을 감상하던 스탈린은 불쾌감을 표시하며 도중에 음악회장을 나가버립니다.

스탈린의 심기를 건드린 죄로, 쇼스타코비치는 소련 당국으로부터 인민의 적으로 낙인 찍히며, 살벌한 감시하에 작곡한 교향곡 5번을 발표합니다.(1937)
“당국의 정당한 비판에 대한 소비에트 예술가의 답변"이라는 아주 독특한 부제를 달고 있는 교향곡 5번은 초연에서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며 무려 40분이 넘게 열광의 기립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천재 작곡가의 말못할 고민과 노력이 더해진 걸작에 불안한 관객들은더 눈물을 흘린걸까요?

: 무표정의 쇼스타코비치


타악기와 금관악기.현악기의 힘찬 시작이 매력적인 4악장입니다.
츠베덴이 지휘하는 개성있는 지휘의 짧은 영상입니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Op.47 d minor - 4악장 Allegro non troppo (너무 빠르지 않게)입니다.

https://youtu.be/zaDGJ5hnF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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